'짜증' 나를 알아 주길 바라는 심리가 숨어 있다
우리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할 때 기분 나쁜 태도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마치 제스처로 퀴즈를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을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면 기분 나쁜 태도를 취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기분이 언짢은 것보다 기분이 좋은 것이 분명해!! 하지만 기분이 안 좋아져!! 그런 일은 없습니까? 오늘 심리학 강좌에서는 기분 나쁜 저와의 교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짜증내면 주위 사람들도 당신과 있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고, 무엇보다 기분 나쁜 당신 자신이 가장 불쾌하지 않을까요? 기분이 언짢을 때는 당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참고 있거나 캐퍼오버가 되어 있거나 어딘가에서 무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자각하고 있으면 참고 있는 것이나 캐파오버라는 것을 커뮤니케이션할 수도 있지만 자각하지 못한 것도 많기 때문에 기분 나쁜 태도가 주위 사람에게 메시지가 되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 방법은 기분이 언짢기는 하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것이나 알아줬으면 하는 것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효율적이지 않으며 자칫 기분 나쁜 태도를 보이는 상대방과의 관계성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위험을 수반합니다.
가능하다면 기분 나쁜 태도가 아니라 다르게 의사소통을 시도하세요.
짜증내는 태도는 의존의 한 형태
짜증내는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상대를 돌아보면, 당신에게 친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언짢은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상대는 언짢은 태도를 받아주길 바라는 상대이고, 짜증나는 태도를 받아줄 것이라는 믿음을 어딘가에 두고 있는 상대인 경우가 많습니다.기분이 언짢은 태도이기는 하지만, 당신에게 있어서 어리광을 부리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기분 나쁜 태도라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하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일시적인 안심감이 될지도 모르지만, 기분 나쁜 당신을 호의적으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관계성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는 득책이 아닙니다. 언짢은 태도 이외로 의사소통을 하세요.
당신이 전하고 싶은 말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기분이 언짢을 때, 당신이 알아줬으면 하는 상황이나 기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전달할 수 없을 때, 그 좌절감이 주위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로서 기분 나쁜 태도로 나타납니다.반대로 말하면, 당신이 말로 표현하지 못한 기분이나 상황을 말로 함으로써 당신 안의 좌절감이 줄어들고 기분이 나쁘다는 태도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이 가능하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들릴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무언가가 당신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눈으로 자신을 관찰해 봅시다. 약점을 보이는 것이 서투를 수도 있고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서투른다는 등 당신 안에 금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알아줬으면 하는 것을 아는 것
지금까지 전달하지 못하고 짜증나는 태도로 표현했던 것을 의사소통하는 것은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말하지 못한 것을 말로 하려면 말로 하기 위해 당신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당신 자신이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당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까요. 우선 당신 안에서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을 인식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 줍시다. 당신 안에서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의 전모가 보인다면 알아줬으면 하는 상대방에게도 의사소통하기 쉬워집니다.
자신의 기분은, 스스로 잡을 수도 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 나쁜 태도를 취할 때 자신 이외의 누군가에게 기분을 좋게 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 잊어버리기 쉬운 것은 당신의 기분은 당신이 취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비위를 맞출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든든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 때 기분이 좋으세요?당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줍시다.
-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있을 때
-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을 때
- 시간을 잊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을 때
- 산을 오르고 있을 때
- 낚시를 하고 있을 때
- 음악을 듣고 있을 때
- 자명종을 울리지 않고 자고 있을 때
- 좋아하는 것을 만지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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