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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의 첫 걸음은 '반응'이다

by 스윗9베이스 이슈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관계

부하 직원과 커뮤니케이션의 첫 걸음은 '반응'이다

직장에서 상사가 되면 부하 직원에게서 많은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의 업무 개선 등 일의 진행 방법, 비즈니스의 정세 분석, 문제점이나 과제 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상사의 큰 일은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제안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상사의 몫은 큰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것
그런데 조금 착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상사는 지시를 하는 입장이고 부하 직원들은 그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사 밑에서는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안하는 측에서의 시점에서는, 일을 잘 진행하기 위해서 좋다고 생각해서 제안하고 있습니다. 상사의 시점에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만, 「귀중한 의견」이라고 파악하고 진지하게 검토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정해진 방식(내 방식)에 참견해서 시끄러운 사람」이라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지요.
혹은 제안을 받았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서 멈춰 버리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귀중한 의견'으로 파악하는 사람들은 그 제안자의 의도가 일을 잘 진행시키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제안을 받았을 때에도 제안자에게 제대로 반응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시끄러운 사람이라고 반발하는 사람은 그 제안자의 의도가 어떻든 처음부터 듣는 귀를 갖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제안을 무시하거나 생대답으로 흘려듣고 제안자에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멈추는 사람도 반응 방법을 결정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제안을 무시하는 형태가 되어 버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상사가 제안자에 대해 반응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으면 제안자 측은 「일이나 사정을 모른다」 「나 미움받고 있는 것일까」 등의 기분이 샘솟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제안해 줄 것인가'라든가 '그렇게까지의 의무는 나에게는 없다'라고 하는 직장 내 상사나 조직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떠오릅니다.

그 결과 이후 제안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사의 일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직장 상사는 비록 제안이 유의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하더라도, 또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더라도 제안자가 제안한 마음을 이해하고 그 점에 감사를 표하고 우선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지시는 좋지 않다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은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상사로서의 큰 일 중 하나이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부하 직원들의 제안에 대해 '시끄러운 사람'이라고 반발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심리적 과제를 안고 있을까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대부분 상하 관계에서 사물을 보고 있기 때문에 '권위와의 갈등'이 있고, 그중에서도 '권위와 영합하는 패턴'이 됩니다.

규칙 등 미리 누군가 결정하고 정해져 있는 것이나 자신의 상사에 대해 뭔가 의견을 말하는 것을 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하 직원들의 제안은 자신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사인 자신의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권위와의 갈등'에는 이 패턴 외에도 반대로 권위에 반발하는 유형도 있는데, '권위와 영합하는 패턴'인 사람은 업무의 개혁이나 개선 등 현상을 변화시켜 나갈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사의 목적을 명확하게 의식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따라 나 자신을 본다'는 것을 멈추고 '업무를 본다', '상대를 보다'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부하 직원으로부터의 제안에 대해 「멈추기」해 버리는 사람은, 무언가 행동을 일으키는 것에 의한 「두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그 '두려움'은 사람마다 다양한데, 멈춰 버림으로써 뭔가 장점을 얻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멈춤을 풀어 버리면 자신이 어떤 행동을 일으키고 어떤 감정이 생기고 어떤 결과가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지켜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것은 업무상뿐만 아니라 인생이나 생활 전반에 있어서인데, 그것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괜찮으니까, 멈춤을 풀고 조금씩 체험해 보는 것입니다.

무서워는 행동을 하지 않을 때가 큰 것을 말합니다.

행동을 시작하면 '두려움'은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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