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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보는 '욕심' 가져도 좋을까?

by 스윗9베이스 이슈

심리학 욕심

심리학에서 보는 '욕심' 가져도 좋을까?

욕심이 있기 때문에 문제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있고 싶다!'라고 강하게 바라는 욕심은 마음의 여유나 자유가 없어지고 나를 몰아붙여서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 '어차피 무리다'라고 체념해 버리면 기운이 없어지고 무엇을 할 기력도 생기지 않게 됩니다. 욕심 자체는 나쁜 물건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 잡는 방법이나 이루는 방법에 따라서 놓아주는 것이 좋은 욕심도 있지만 욕심을 가지고 사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욕심은 자려스러운 것이다
욕심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실까요? 이 심리학에서도 여러 번 등장하는 주제인 욕심인데, 요구나 욕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주 자신의 요구를 내려놓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욕심을 갖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이라는 것은 인간인 이상 갖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신의 욕심에만 주목하고 상대방이나 주변 상황을 돌보지 않으면 문제를 안는 경우도 많고 자기 자신도 힘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와 사귀고 싶다!」라든가,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어!」라고 자신의 욕심에 완강히 집착해 버리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형편이나 상황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생각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져 버립니다.

그러면, 그 욕심(니즈)은, 놓아두는 편이, 편하고, 주위와의 관계도 좋아져 갑니다.

그럼 모든 욕심을 없애버리는 게 좋은 건가요? 그러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욕심은 우리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아무것도 갖고 싶은 것이 없다'라고 하면 굉장히 기력이 저하될 것 같지 않습니까? 기운이 없어지더라고요.
대화를 통한 욕심해소
우리의 기력이 저하되어 의욕도 기운도 없어져 버릴 때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해도 의미가 없다」「어차피 무리다」라고 하는 것처럼, 포기해 버리고, 욕심을 갖지 않게 되어 버렸을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욕심은 가지고 있어도 되는 거죠. 탐욕스러운 쪽이 기운이 넘치고 행동력도 나옵니다.

단, 그 욕심을 채워가는 것은 자신이지 누군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분명 그렇지만 100%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산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성대하게 폐를 끼쳐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일이나 100%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마음을 몰아붙이지 않는 방법으로서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심도 100%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버리면 아무 기력도 생기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 있는 것에만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것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있고 싶다'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을까 하고 억지스러운 생각을 합니다.

모든 욕심을 싫어해서 배제할 필요는 없어요.
갖고 있으면서도 너무 괴로운 욕심이나 누군가에게 너무 상처를 주는 욕심은 내려놓고 가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욕심이 있는 쪽이 우리의 마음이나 몸은 건강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문제나 고민을 안고 막다른 골목에 있는 분들에게 상담이라도 여쭤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그 꿈을 갖는 것이 문제와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꿈도 '이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있고 싶다' 이런 욕구죠? 욕심이 있기 때문에 문제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과 욕심
욕심, 욕구, 니즈... 여러 가지 말 씀 이가 있지만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 잡는 방법이나 이루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고통받기 위해 가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가지는 것이지, 누군가가 이루도록 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체는 어디까지나 자신입니다.

물론 때로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당신의 욕구를 들어주는 일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고맙다'라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고, 당신이 누군가의 욕구를 들어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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